울쎄라 후기 - 아픔 참고 맞았더니 인생 바뀜 ㄹㅇ
울쎄라 2번 맞은 언니가
진짜 솔직하게 털어놓을게 ^^
울쎄라 하게 된 계기
30 넘어가니까 턱선이 완전 망함
사각턱은 아닌데 이중턱+무턱 콤보로 개망
써마지 한번 해봤는데
”이거 뭐 한 거야?” 싶을 정도로 미미함
그래서 결국 울쎄라 도전
”한 방에 확 바뀐다”는 소문 듣고 ㅇㅇ
울쎄라가 뭔지 알고 맞자
간단 설명: • 초음파로 진피층 깊숙이 쏘는 거 • 콜라겐 수축 + 재생으로 리프팅
써마지는 고주파고
울쎄라는 초음파라 더 깊이 들어감
그래서 효과도 확실하지만
아픔도 진짜 장난 아님 ㅠㅠ
1차 울쎄라 - 지옥의 시작
시술 당일
상담할 때:
- “아프긴 하지만 참을 만해요~”
- “마취크림 발라드려요”
- “바로 효과 보실 거예요”
마취크림? 그거 없는 거랑 똑같음 ㅋㅋ
시술 중:
- 첫 번째 쏠 때: “어? 이 정도면 괜찮네?”
- 두 번째부터: “악!! 이게 뭐야!!”
- 중간에 울뻔함 진짜
1시간 동안 계속 찌릿찌릿
이건 아픔이 아니라 고문임
시술 직후
즉시 변화:
- 턱선이 확 올라간 게 보임 ✅
- 근데 너무 아파서 기쁘지도 않음
- 얼굴 빨갛고 붓기 있음
1주차:
- 붓기 빠지니까 진짜 달라짐
- “어? 너 뭐 했어?” 소리 들음
- 이중턱 거의 사라짐
- 광대도 정리된 느낌
부작용과 실제 경험
내가 겪은 부작용들
1차 때:
- 왼쪽 볼에 작은 패임 생김
- 3개월 정도 지나서야 회복
- 표정 지을 때 어색함
- 감각 둔함 (6개월 지속)
2차 때:
- 이번엔 큰 부작용 없었음
- 근데 여전히 개아픔 ㅠ
주변 반응
친구들이 진짜 놀람
”너 성형했어?” 소리까지 들음
근데 자연스러워서
”피부과 시술 받았어” 하니까 다들 궁금해함
2차 울쎄라 - 욕심은 끝이 없다
1년 후 재시술
1차 효과가 1년 정도 지속됐는데
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니까 아쉬워서 또 받음
2차 때 달라진 점:
- 아픔에 조금 적응됨 (그래도 개아픔)
- 시술자가 더 꼼꼼하게 해줌
- 1차보다 자연스러운 결과
2차 결과
1차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지만
여전히 만족스러운 결과
근데 또 아파서 죽는 줄 ㅋㅋㅋ
솔직한 장단점 정리
장점들
효과 측면:
- 확실한 리프팅 효과
- 1년 이상 지속
- 즉시 효과 볼 수 있음
- 자연스러운 결과
비용 측면:
- 1년 지속 생각하면 가성비 나쁘지 않음
단점들
아픔:
- 진짜 개아픔 (이건 팩트)
- 마취크림 의미 없음
- 1시간 동안 지옥
부작용 위험:
- 패임 생길 수 있음
- 감각 둔함
- 비대칭 가능성
비용:
- 한번에 150-200만원 ❌
누구한테 추천할까?
강추하는 경우
이런 애들은 꼭 해봐:
- 턱선 진짜 망한 애들
- 확실한 변화 원하는 애들
- 아픔 참을 자신 있는 애들
- 돈 여유 있는 애들
절대 비추
이런 애들은 하지 마:
- 아픔 못 참는 애들
- 자연스러운 변화 원하는 애들
- 첫 리프팅 시술하는 애들
- 예산 빠듯한 애들
울쎄라 vs 다른 시술들
울쎄라 vs 써마지:
- 울쎄라: 효과 확실, 개아픔
- 써마지: 안전함, 효과 미미
울쎄라 vs 인모드:
- 울쎄라: 전체 리프팅
- 인모드: 부분 지방 감소
울쎄라 vs 리프테라:
- 울쎄라: 효과 확실, 비쌈
- 리프테라: 적당한 효과, 저렴
최종 평가와 재시술 계획
10점 만점에 8.5점
아픔만 빼면 진짜 만족함
확실히 인생 바뀌는 시술 맞음
앞으로 계획:
- 3차는 고민 중
- 2년 주기로 받을 예정
- 다른 시술과 병행도 생각 중
울쎄라 팁 정리
시술 전:
- 생리 기간 피하기 (더 아픔)
- 충분한 휴식 취하기
- 각오하고 가기 ㅋㅋ
시술 후:
- 냉찜질 열심히
- 마사지 금지
- 2주 정도는 조심히
병원 선택:
- 경험 많은 곳으로
- 후기 꼼꼼히 확인
- 상담 충분히 받기
결론적으로 울쎄라는
”확실하지만 개아픈 시술”
각오하고 맞으면 진짜 만족할 거야
근데 아픔 못 참으면 다른 거 해 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