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리지오 후기 - 이거 진짜 효과 있긴 한 거야? ㅋㅋ

올리지오 받고 “이거 뭐 한 거지?” 한 언니 후기
진짜 솔직하게 말해줄게 ㅠㅠ

올리지오 받게 된 이유

써마지는 비싸고
울쎄라는 무섭고
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긴 아쉽고…

그래서 찾은 게 올리지오
”써마지 순한 버전”이라길래 혹함

올리지오 선택 이유: • 비용 부담 적음 (50만원대) • 아프지 않다고 함

“일단 이거부터 해보자” 마인드

올리지오가 뭔지 알고 가자

간단 설명:

  • RF 에너지로 피부 가열
  • 써마지랑 비슷한 원리
  • 근데 출력이 약함

써마지가 “강”이면
올리지오는 “중하” 정도?

의사도 “순한 리프팅”이라고 표현함

시술 당일 경험

상담과 준비

병원에서 들은 얘기:

  • “자연스러운 개선 효과”
  • “아픔 거의 없어요”
  • “바로 일상 복귀 가능”

솔직히 기대 많이 안 했음
”그냥 해보는 거지 뭐” 정도

시술 과정

시술 전:

  • 세안하고 젤 발라줌
  • 마취크림 없음 (필요 없다고)
  • 시술 부위 마킹

시술 중:

  • 따뜻한 느낌
  • 가끔 좀 뜨거운 부분 있음
  • 근데 진짜 안 아픔
  • 시술시간: 40분

시술 직후:

  • 얼굴 약간 빨개짐
  • 붓기는 거의 없음
  • 바로 화장 가능

결과와 변화 (거의 없음 ㅋㅋ)

1주차

솔직한 소감:

  • 뭔가 달라진 건지 모르겠음
  • 피부가 조금 촉촉해진 것 같기도?
  • 리프팅 효과는 0에 가까움

1개월째

서서히 느껴지는(?) 변화:

  • 피부 탄력이 미세하게 좋아진 듯
  • 근데 확신 없음 ㅋㅋ
  • 모공이 조금 줄어든 것 같기도?

3개월째

피크라고 하는 시기:

  • 음… 뭔가 좀 나아진 것 같긴 한데
  • 50만원 값 하는지는 글쎄
  • 주변에서 알아차리지 못함

6개월 후

거의 원점으로 돌아감
”뭘 했었지?” 싶은 상태

솔직한 평가

좋았던 점 (찾기 어려웠음)

편의성:

  • 아프지 않음
  • 일상 복귀 바로 가능
  • 부작용 없음

비용:

  • 다른 리프팅 시술보다 저렴

아쉬웠던 점 (많음)

효과 측면:

  • 리프팅 효과 거의 없음 ❌
  • 확실한 변화 체감 어려움
  • 지속기간도 짧음

가성비:

  • 50만원 주고 이 정도면…
  • 차라리 LDM 여러 번 받는 게 나을 듯

누구한테 추천할까?

올리지오 맞는 사람 (거의 없음)

이런 사람들만:

  • 정말 미세한 변화라도 원하는 애들
  • 아픔 절대 못 참는 애들
  • 예방 차원에서 받고 싶은 애들

차라리 다른 거 해

대안들:

  • 확실한 리프팅 → 울쎄라/리프테라
  • 예산 고려 → 써마지
  • 안전한 관리 → LDM
  • 모공 케어 → 프락셀/피코

다른 시술과 비교

올리지오 vs 써마지:

  • 써마지가 훨씬 효과적
  • 가격 차이 그리 안 남

올리지오 vs LDM:

  • LDM이 가성비 더 좋음
  • 효과도 비슷한 수준

올리지오 vs 리프테라:

  • 리프테라가 압도적으로 좋음
  • 조금 더 비싸지만 그럴 만함

재시술? 절대 안 함

6개월 지나서 효과 사라져도
재시술 생각 1도 없음

이유:

  • 50만원 대비 효과 너무 아쉬움
  • 다른 시술이 훨씬 매력적
  • 시간 아까움

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거 하겠음

최종 평가

10점 만점에 3점

정말 솔직하게 말하면
”이거 왜 있는 시술인지 모르겠음”

누구한테도 추천 안 함:

  • 효과 원하면 → 다른 리프팅 시술
  • 예산 고려하면 → LDM
  • 안전성 원하면 → LDM

교훈

배운 점:

  • 너무 싼 시술에는 이유가 있다
  • 적당한 게 제일 어렵다
  • 확실한 걸 하든지 아니면 안 하든지

앞으로 계획:

  • 올리지오는 절대 안 함
  • 차라리 돈 모아서 울쎄라나 하겠음

결론: 올리지오는 “애매한 시술의 정석”
확실한 변화 원하면 다른 거 해
돈 아끼고 싶으면 홈케어나 LDM 고고 ✅