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DM 후기 - 이거 맞고 피부과 단골 됨 ㅋㅋ
LDM 중독된 언니가
왜 이걸 무한 반복하는지 말해줄게 ^^
LDM이 뭔지부터 알자
간단 설명: • 저출력 레이저로 피부 진정시키는 거 • 아픔 전혀 없음 (진짜임)
다른 리프팅 시술들이 “공격적”이라면
LDM은 “치유 중심”
피부과 가서 “나 피부 예민해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”
하면 90% 확률로 LDM 추천받음 ㅇㅇ
처음 LDM 받게 된 계기
울쎄라 받고 나서
피부가 좀 예민해진 상태였음
그때 피부 상태:
- 붉어짐
- 따가움
- 트러블 올라올 것 같은 느낌
의사가 “LDM으로 진정 관리 받으세요”
해서 반신반의하면서 시작
첫 LDM 시술
시술 과정
진짜 간단함:
- 세안하고 누움
- 기계 얼굴에 대고 쭉~
- 시술시간: 10분
- 비용: 3만원
“이게 끝이야?” 싶을 정도로 심플
시술 중 느낌:
- 따뜻한 느낌
- 약간 간지러운 느낌?
- 아픈 건 1도 없음
- 오히려 편안함
시술 직후
즉시 변화:
- 붉어짐 완전 가라앉음 ✅
- 피부가 촉촉해진 느낌
- 진정된 느낌
- 바로 화장 가능
“어? 이거 진짜 좋네?” 첫인상
LDM 무한 반복의 시작
왜 계속 받게 됐나
첫 경험이 좋아서
”이거 자주 받으면 좋겠다” 생각함
장점들:
- 비용 부담 없음 (3만원)
- 아픔 전혀 없음
- 시간 부담 없음 (10분)
- 부작용 없음
주기적으로 받기 시작
내 LDM 패턴:
- 처음엔 주 1회
- 지금은 월 2-3회
- 피부 상태 안 좋으면 추가
벌써 1년 넘게 받고 있음
실제 효과와 변화
단기 효과 (당일~3일)
바로 느껴지는 것들:
- 트러블 진정
- 붉어짐 완화
- 수분감 UP
- 피부 톤 밝아짐
장기 효과 (1년간)
꾸준히 받으니까:
- 전체적인 피부 컨디션 좋아짐
- 트러블 덜 생김
- 피부 재생력 빨라진 느낌
- 화장품 흡수 잘됨
극적인 변화는 아니지만
”기본기”가 좋아진 느낌
언제 LDM 받으면 좋을까?
내가 LDM 받는 타이밍
이럴 때 무조건 받음:
- 다른 시술 받고 나서
- 트러블 올라올 때
- 피부 예민할 때
- 그냥 관리 받고 싶을 때
다른 시술과 조합
LDM + 다른 시술:
- 울쎄라 후 → LDM으로 진정
- 필링 후 → LDM으로 케어
- 레이저 후 → LDM으로 마무리
LDM은 “마무리 관리”로 최고
솔직한 장단점
개꿀 포인트들
비용:
- 3만원이면 양심적임
- 부담 없이 자주 받을 수 있음
편의성:
- 예약 부담 없음
- 10분이면 끝
- 아무 준비 없이 가면 됨
안전성:
- 부작용 진짜 없음
- 임신, 수유 중에도 가능
- 민감성 피부도 OK
아쉬운 점들
효과 한계:
- 극적인 변화 기대하면 안 됨
- 리프팅 효과 전혀 없음
- 모공 축소도 미미
지속성:
- 효과 오래 안 감
- 계속 받아야 함
누구한테 추천할까?
LDM 딱 맞는 사람
이런 애들한테 강추:
- 민감성 피부
- 트러블 자주 나는 애들
- 다른 시술 부담스러운 애들
- 꾸준한 관리 원하는 애들
다른 거 고려해봐
이런 애들은 다른 시술:
- 확실한 변화 원하는 애들 → 리프팅 시술
- 모공 축소 원하는 애들 → 레이저 계열
- 리프팅 원하는 애들 → 울쎄라/리프테라
가성비 분석
월 3-4회 받는다고 치면:
- 월 비용: 9-12만원
- 연 비용: 100-150만원
이 정도면 울쎄라 한 번 값인데
꾸준한 관리로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
최종 평가
10점 만점에 7.5점
뭔가 확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
꾸준히 받으면 분명 도움됨
LDM의 정체성:
- 치료보다는 관리
- 극적 변화보다는 컨디션 업
- 일회성보다는 꾸준함
앞으로 계획
계속 받을 예정 ㅇㅇ
이제 피부과 단골됨 ㅋㅋ
다른 시술과 조합:
- LDM은 기본으로 깔고
- 6개월마다 리프팅 시술 추가
- 필요할 때 레이저 시술
결론:
LDM은 “피부과계의 홈케어”
확실한 변화 원하면 다른 시술하고
LDM은 꾸준한 관리용으로 생각해 💕